Jusant 쥬상 쥬산트 스토리 요약 정리












총6장
클리어타임:4시간30분
2023년 발매작
게임패스 데이원
돈노드(DON'T NOD) 개발.



Jusant(쥬상,쥬산트)은 프랑스어로 썰물이라는 뜻
액션 퍼즐 등반 어드벤처 게임.
lt,rt를 각각 왼손 오른손으로 사용해 타워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산을 올라가는 내용.





세계관 설명
원래 사람들은 육지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서 미친듯이 비가 내려 대홍수가 발생했고, 사람들은 거대한 바위산(타워)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수위가 올라갈수록 사람들은 점점 타워의 더 높은 곳으로 이동. 저수지, 격벽 등으로 차오르는 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등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만들었다. 그렇게 수십, 수백년이 지난 어느날 이번에는 갑자기 비가 멈추고, 썰물(쥬상)이 도래. 미친듯이 태양빛이 내려쬐더니 가뭄이 지속된다. 가움으로 인해 타워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이번에 사람들은 물을 찾아서 타워에서 내려와 평지로 향한다. 물이 빠지고 미친듯이 햇빛이 내려쬐기 시작한 이후부터 평지는 사막으로 변했음. 그럼에도 사람들은 살기위해 사막 어딘가에 있을 물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그래서 현재 타워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사막을 건너온 한 소년이 벨러스트 유체와 함께 텅빈 타워를 오르기 시작한다. 

















양트리거를 번갈아 누르며 산타는게 생각보다 재밌었다. 다만 진동이 약한게 좀 아쉬웠음. 진동을 맛깔나게 사용했으면, 암벽 등반할때 더 재밌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더라...









 
 
 






주인공
거대한 바위산(타워,등대)을 올라가는 소년
썰물 이후 다들 타워에서 내려와 평지로 향했는데, 이 소년만큼은 유일하게 사막에서 타워로 와서, 타워의 정상으로 향한다. 주인공이 왜 산을 올라가는지가 핵심내용. 그 이유는 엔딩에서 밝혀진다. 
동반자인 밸러스트 유체를 살리기위해 타워의 정상으로 향하는것이었음.





동반자.
물의 생물 밸러스트 유체.
이어지는 가뭄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타워 정상에 도착하고, 동면하고 있던 다른 벨러스트들과 함께 물의 별로 돌아감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구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Jusant 쥬상 쥬산트 메인스토리 요약 정리
사막을 건너 타워에 도착한 주인공. 친구인 밸러스트 유체를 업고, 유유히 타워를 오르기 시작한다.
 
 










올라가면서 타워의 각 기능들을 개방.
그리고 벽화와 일지들을 통해 과거 타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냄.
*대홍수때문에 사람들이 타워로 피신했고, 그후에는 대가뭄으로 인해 사람들이 타워에서 내려와 물을 찾아 평지로 향했음.(타워 대부분의 시설이 물에 의해 돌아가는 식으로 설계됐는데, 그래서 비, 바닷물이 없어지자 더 힘들어졌다.)
















고생끝에 최상층 거주지에 도착하고, 거대피리를 통해 구름속을 헤험치던 거대 밸러스트를 소환. 밸러스트를 타고 단숨에 타워의 정상에 올라간다.























정상에 도착했지만 동반자의 생명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상황.
정상의 뿔피리를 작동시켜 동면중인 밸러스트들을 전부 깨운다. 이에 밸라스트들이 고향인 물의 행성으로 돌아가기 시작. 이에 동반자 유체 역시 힘을 되찾고 주인공과 작별인사를 한뒤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밸러스트가 잠에서 깨어나 정상활동을 시작하자, 지구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쥬산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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